[LPGA=하이코리언뉴스] 윤채원 인턴기자 = LPGA 박성현은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유소연을 제치고 1위 자리에서 올랐다. 박성현은 이번 년도는 루키해 이면서 동시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첫번째 선수이기도 하다. 지난 19주동안 1위를 찾이한 유소연을 포함해 한국인으로서 세계랭킹을 찾이한 사람은 총 4명으로 유소연, 박인비, 신지애, 박성현이 있다.
박성현은 1위 자리에 오르게 되서 영광이며 1위 자리에 올랐다는 사실보다 앞으로의 플레이에 더 집중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한 박성현은 신인상 후보에도 올랐으며 이번시즌 5경기 남은 상태에서 신인상 확정을 지었다. 박성현은 LPGA 투어 데뷔후 29경기동안 컷탈락을 하지 안았으며 9번의 탑10과 2번의 우승을 기록했다.
11월 6일까지 기록에 의하면 이번 시즌 $2,161,005 상금으로 1위, 평균 스코어 랭킹 2위, 롤렉스 플레이어 오브 이어 2등, Race to the CME Globe 3위, Greens in Regulation 7위, 드라이버 비거리 9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