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하이코리언뉴스] 윤채원 인턴기자= PGA U.S. 오픈 챔피언십에서 브룩스 켑카는 후반 9홀에서 3홀 연속 버디를 잡으며 에린 힐스 골프장에서 마지막날 5언더 67타로 총 16언더로 우승을 차지했다.
캡카는 6홀 남은 상태에서 선두와 동타가 됐다. 그리고 13번 홀에서 8풋 거리의 퍼터를 성공시키고 켑카는 다음 홀 연속 3개 버디를 만들며 브라이언 하먼은 우승에서 멀어졌다. 3년전 U.S.오픈 에서 켑카는 공동 4등을 하며 PGA투어카드를 얻을 있었다. 그 후 피닉스에서 그의 첫 PGA 우승을 했고, 작년 가을 라이더 컵에 출전했으며 6월 18일 통상 두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할먼의 우승기회는 2홀 연속 보기와 18번홀 보기로 사라졌으며 히데키 마츠야마와 함께 공동 2등을 찾이했다. 공동 6위로 파이널 라운드를 출발했던 김시우는 최종 스코어 6언더로 공동 13위에 머물며 탑10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