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도 햄버거처럼..Drive-Thru

Submitted byeditor on수, 02/22/2017 - 19:43

[하이코리언뉴스]라디오코리아 보도에따르면,2014년부터 '오락용' 마리화나 판매가 허용된 콜로라도 주에 패스트푸드 점에서나 볼 수 있는 승차 구매 형태인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마리화나 판매점이 등장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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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하기 편리하고 창의적인 방식의 드라이브 스루 마리화나 판매점 허용 법안은 현재 콜로라도 주 상원의 '비즈니스, 노동 및 기술 위원회'에서 검토되고 있으며 3월에 표결로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마리화나 드라이브스루(drive-thru) 판매점을 허용한 곳도 등장했다.드라이브 스루 판매점은 파라슈트 타운에 있는 한 세차장 부지에 3월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 

주 상원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주 전체로 드라이브스루 판매점이 확산될지 주목된다.한편 콜로라도 주는 지난해 마리화나 판매에 따른 2억달러의 세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