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라디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LA에서 주말인 오늘(1월21일)‘Women's March’, ‘여성 공동행진’ 행사가 열린다.‘Women's March-Los Angeles’ 주최측은 오늘 LA 다운타운에서 15만여명 이상이 참여하는 여성 인권을 지지하는 행사, ‘여성 공동행진’을 갖는다고 밝혔다.
어제(1월20일) 워싱턴 DC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 날‘워싱턴 DC 여성 공동행진’이 열려 수많은 여성들이 참여했고 오늘은 LA를 비롯해 전세계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행사가 진행된다.주최측은 오늘 LA에서 열리는 ‘여성 공동행진’ 행사에 대해 특정 정파와 관계없고, 시위도 아닌, 인권을 자축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정의와 형평성을 주장하면서 커뮤니티의 통합을 추구하는 범세계적인 인권 운동이라는 것이다. 특히, 오늘 LA에서 열리는 ‘여성 공동행진’ 행사에는 바브라 스트라이잰드, 제인 폰다, 나탈리 포트먼, 제이미 리 커티스 등 60명의 여성 유명인들이 참석해 행진에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