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볼빅 챔피언쉽 LPGA2부 투어서 사용

Submitted byeditor on화, 01/12/2016 -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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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나 송

세계무대에서 인정받은 볼빅의 칼라 공
제1회 볼빅 챔피언쉽...LPGA 2부 투어서 사용 

(올랜도=하이코리언) 장마리아 기자= 9월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올랜도 Reunion 골프장에서 (주)볼빅이 후원하는 제1회 볼빅 챔피언쉽 LPGA 2부 투어인 시메트라 대회가 열린다.  볼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2부 투어 상금랭킹 10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LPGA 정규투어 시드권을 부여하는 시스템을 후원하고 있는데, 이를 Volvik Race for the Card로 부르고 있다. 이에 해당하는 볼빅선수로는 빅토리아 엘리자베스(Victoria Elizabeth), 이미향 선수(Mi-Hyang Lee)가 있으며 볼빅이 후원하기 이전인 1999년부터 박지은 선수를 포함한 총 87명의 선수들이 2부투어를 통해 LPGA 시드권을 부여받았다. (주)볼빅이 시메트라 투어를 후원하면서 2부투어 공식 연습공으로 선정되면서 매년 16개 대회장 driving range에서 형형색색 컬러풀하게 물들어 있는 볼빅 골프공을 사용하고 있다. 올해 남아있는 LPGA 2부투어는 볼빅챔피언십(9.20-9.22)과 LPGA international에서 열리는 투어챔피언십(9.26-9.29) 등 2회가 남아 있는데, 2014년도 LPGA시드권을 획득하게 될 10명의 선수들이 과연 누가 될 것인지 골퍼들은 주목하고 있다.
(주)볼빅USA사는 올랜도에 거점을 두고 있으며, 올해 미국 최대 골프박람회인 PGA 머친다이즈 쇼에서 품질이 우수한 세종류와 네종류의 컬러공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런칭시켰다.  이밖에 볼빅선수인 이일희 선수(노란공)의 첫 우승과 함께 최운정 선수(주황색공),태국의 Pornadong Phatlum(분홍색공)이 LPGA 상금랭킹 30위권에 포진했고, 그 외 11명의 LPGA 선수들과 20명 이상의 2부투어 선수들이 볼빅공을 사용하면서 세계 골프무대에서 볼빅이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한편 볼빅 선수 크리스틴 송(Cristine Song)은 올해 초에 열렸던 2부투어 두번째 시합, 사라베이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거뒀고, 더 나아가 최근에 열렸던 2013 Eagle Classic 시메트라 투어에서 두번째 우승을 했다. 그녀의 볼빅 비스타 노란 공이 더 반짝이는 순간이었다. 크리스틴 송의 또 한번의 우승으로, 작년부터 올해까지 미국에서 LPGA 그리고 2부투어를 뛰었던 볼빅선수들은 총 5번째 우승을 차지해 8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또한 작년 2부투어에서 빅토리아 엘리자베스 그리고 이미향 선수가 한번씩 우승을 하면서 각각 "볼빅 레이스 포 더 카드"에 3위, 6위에 올라있으며, 2013년 현재 LPGA투어에서 뛰고 있는 20여명의 선수들이 시메트라 투어에서 볼빅 공을 사용하게 된다. 
올해 볼빅선수들은 2부투어에서 두번의 우승과, 8번의 Top 10 리스트에 올랐으며 19번이 탑 25리스트에 올랐다.

볼빅은 최고의 컬러 투어공으로 총 284의 컬러공이 2012-2013 LPGA 투어에서 Play 되었다. 지난 2012년부터 선수들은 품질 좋고 성능 좋은 볼빅의 컬러볼을 사용하며 웹닷컴 투어, 시메트라 투어에 참여해 4번의 우승과 43번의 톱10 진입으로 40억이 넘는 상금을 거머쥐기도 했다. 앞으로는 PGA 2부 투어에서도 볼빅공의 진가를 만끽 할 수 있다.

사업초기부터 볼빅은 시합용 공만을 생산하면서 3PC, 4PC 등의 구조로 만든 고퀄리티 프리미엄 공을 만드는데 지금도 전념하고 있다. 볼빅은 골프공 자체의 연구개발로 37개에 달하는 국내외 특허를 획득하였으며, 30년이 넘는 연구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볼빅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면서 브랜드인지도 상승에 청신호를 밝히고있다. 201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