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런 버핏 '난 13살부터 매년 연방소득세 냈다’

Submitted byeditor on월, 10/10/2016 - 21:11

트럼프가 어제 대선후보 2차 TV토론에서 자신이 받은 세금공제를 정당화하면서 "버핏도 엄청난 세금감면을 받았다"고 주장하자,  억만장자 투자자 워런 버핏이 오늘(10일) 즉각 반격에 나서면서 자신의 납세 내용을 공개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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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트럼프가 내 소득세 신고서를 보지 못했다"면서 “나는 13살이던 1944년부터 지금까지 연방소득세를 한 해도 빠짐없이 납부했다"고 반박했다.

또 "나는 72장의 소득세신고서 복사본을 모두 갖고 있다"면서 자신은 트럼프와 같은 수법으로 세금을 피하지 않는다고 말했다.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버핏은 2015년 경비를 제외하고 천156만3천 달러의 소득을 신고했다.547만7천 달러가 감면 대상이었다. 작년에 연방소득세는 184만5천 달러를 납부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