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BC 방송의 여성 진행자인 미카 브레진스키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정신감정이 필요하다고 공개적으로 제기했다.브레진스키는 '모닝 조' 프로그램에서 "수개월 동안 TV에서 정신감정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는 사람, 트럼프를 들여다봐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신건강 문제는 당뇨병 같은 다른 신체적 건강 문제와 같은 것이라면서 진지하게 얘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동 진행자인 조 스카버러도 정신과 의사들이 누군가의 정신상태를 함부로 언급할 수도, 진단할 수도 없지만 반복해서 드러나는 특성은 들여다볼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가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