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코스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골프 남자부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112년 만에 정식종목으로 부활한 남자골프 금메달은 영국의 저스틴 로즈에게 돌아갔고 은메달은 스웨덴의 헨릭 스텐손, 동메달은 미국의 매트 쿠차가 차지했다.이와 함께, 안병훈과 함께 출전한 왕정훈은 최종합계 2오버파로 공동 43위에 그쳤다.
여자부 경기는 17일부터 나흘간 같은 장소에서 열리며 한국은 박세리 감독의 지휘 아래 박인비, 김세영, 전인지, 양희영 등 네 명이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