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한인 노래방 성폭행범 공개수배

Submitted byeditor on토, 08/13/2016 - 09:45

[하이코리언뉴스]뉴욕 퀸즈 플러싱의 한인 노래방에서 50대 한인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한인 남성이 공개수배됐다. 지역 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14일 새벽 2시40분쯤 퀸즈 플러싱 162가에 위치한 플라워 노래방에서 올해 52살된 한인 여성과 들어가 2시간 정도 머물면서 이야기를 나누나다 성폭행을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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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용의 남성은 성폭행을 저지른 후 도주했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급차에 의해 피해 한인여성은 퀸즈 병원에 후송 돼 성폭행 피해 여부와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사건 당시 포착된 CCTV 영상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용의자는 한인으로 연령 40대에서 50대로 추정되며 오렌지 셔츠와 검정색 바지를 착용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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