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기자 =중앙플로리다한미상공회의소" 황병구 회장, 김태무 이사장"은 지역동포들을 위해 트럼프 정부의 세제개편에 대한 회원사들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세무 회계 세미나는 오는 21일(토) 오후5시부터 6시반까지 동방마트 앞 Amrraasia Bank 대강당에서 개최하며, 이번 세무 회계 세미나는 상공회의소 회원 및 인근지역에 살고 있는 한인 상공인이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초청강사로 올랜도 한인회계사 김태성 회계사, 조상난 회계사들이 직접 참석해 세금보고에서 주의할 점을 살펴보고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을 답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세미나 주제는 “ 1,비지니스 및 개인 세금보고, 2,부가세 보고, 3,해외자산(금융,부동산) 세금보고 등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인 납세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것으로 보인다.
특히 세금보고를 할때 놓치지 않도록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사항은 물론 개정된 세법과 세금감사, 그리고 부동산 관련 세금보고 등 보다 다양한 세금보고 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질 예정이다. 또 세법상 큰 변동사항은 없으나 알고서 준비하면 뜻밖의 이익을 얻을 수 있고, 예기치 못한 손해도 줄일 수 있다. 문의 : 회장 황병구(407-383-3590), 총무 배근효 (407-802-7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