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목자교회, “예수님 사랑으로 빠른 복구 기도해” 네팔 지진피해 성금 $1,500 본사 전달
[올랜도=하이코리언 뉴스]장마리아 기자 = 올랜도 선한목자교회(목사 최래원)에서는 지난 4월25일 대지진(7.9)으로 수많은 인명피해와 경제적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네팔을 돕기위해 모금한 구호성금 1,500달러를 지난 14일 본사 올랜도 지사에 전달했다.
최래원 담임목사와 구제담당 이의중 집사는 지진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국민들을 돕기 위한 구호성금 모금 계획을 성도들에게 알리고 가랑의 모금운동을 했다고 한다.
최래원 담임목사는 성도들의 수가 적은 교회지만 "실의에 빠진 네팔 이재민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선한목자교회 전 성도들과 함께 네팔국민들을 위해 열심히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선한목자교회는 목회자 중심이 아닌 성도 중심의 교회로 모든 성도들이 자기 직분에 최선을 다하는 성도 중심의 교회로 잘 알려져 있다.
본보는 성도들의 따듯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구호성금을 구호단체인 월드비전에 보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