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한인

주 애틀랜타총영사관(김영준 총영사)은 탬파지역에 거주하는 동포들의 편의를 위해 순회영사 민원업무를 오는 4월18일(목) ~19일(금) 양 이틀간 실시한다.장소는 한국식품 바로 옆에 위치한 서부플로리다 한인회관에서 4월18일(목)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19일(금)은 오전 9시부터 정오(12시)까지다

KSEA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 올랜도지부( 회장 조형진)가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2019년 전국 수학경시대회’가 오는13일(토) 오후 2시부터 UCF 대학(Harris Corporation Engineering Center)헤리스 엔지니어링 빌딩 개최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등에 따르면 아시안 공화당 전국위원회(Asian GOP)는 최근 이 단체의 플로리다 지역 45살 활동가 신디 양과 관련된 성매매 제공 스파 운영 등의 언론 보도가 나온 후 그를 해고했다.

올랜도 성 김제준이냐시오 한인천주교 (김종주 루카) 본당에서 주일인 오늘(10일) 오후 12시부터 사순 특강으로 “고통 속에 함께 하시는 자비의 하느님” 주제로 3시간 동안 음악 피정이 진행됐다.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는 포트마이어 Alliance for the Arts (10091 McGregor Blvd, Fort Myers, FL)에서 지난9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린" 2019 ASIA FEST" 문화축제에 참가해 적극적으로 한국 홍보 알리기에 나섰다.

중앙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가 오늘(27일) 오후 5시반부터 콜로리얼 선상에 위치한 에멀아시안 뱅크에서 제2대 추대성 신임 회장,김태무 이사장 체제가 출범했다.

잭슨빌 한인회 정기총회 및 K- POP 송년파티가 지난 8일 (토) 오후7시 Ramallah American Club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날 약140여명의 한인 및 미국초청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그우먼 서길자의 사회로 시작했다.

‘Fresh Off the Boat’는 대만 가족이 플로리다주 올랜도에 정착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살아가는 애환을 담아내면서 이민자들에게 공감을 사고,미국인들에게는 이민자들의 삶을 좀 더 이해하도록 한 시트콤이다.

“제4회 차세대 프로페셔널 컨퍼런스"가 “패션 스퀘에어몰"에서 플로리다 주류사회의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차세대 유망한 한인동포들과 민주평통 등 80여명이 참석해 강연과 마이애미 고등학교 Cherry Bomb K-Pop Dance, 탬파 민속무용단공연, 만찬 등 화려하게 1부와 2부로 개최됐다.

잭슨빌 한인회(회장 김영출)은 오늘(3일) 지난 9월3일(미 노동절) 개최 되었던 "제33회 플로리다 연합 체전 결산 보고”를 했다. 김 영출 회장의 3일 결산보고에 따르면 총 수입은 1만900백달러, 총 지출은 1만312,43달러, 순 수익금은 587.57달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