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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발생한 아파트 붕괴 사고로 오늘(24일) 오후 현재 99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현지 경찰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서프사이드에서 한밤중에 붕괴된 당시 아파트에 몇 명이 있었는지와 사상자 수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고 있지만, 현재 51명의 거주민의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마이애미 데이드카운티 챔플린 타워스 사우스 아파트가 일부가 붕괴됐다. 오늘(24일) 새벽 2시쯤 12층 콘도 아파트 일부가 붕괴해 구조작업이 진행 중이다.붕괴 당시 콘도에 몇 명이 있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최소 1명이사망하고 9명이 병원에 이송됐다고 전했다.

공화당의 차기 대선 주자로 론 드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급부상한 조사 결과가 나왔다.각종 여론조사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압도적 1위를 차지해온 것과 상반된 것이어서 관심을 끈다.

윌턴매노스시 플로리다에서 19일 열린 성 소수자 행사에 트럭이 돌진해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크게 다쳤다.윌턴매노스시에서 스톤월 항쟁 기념 성 소수자 행진이 시작되기 직전 흰색 픽업트럭이 갑작스럽게 보행자를 향해 돌진했다.

애틀랜타 총영사로 부임 전 외교부 인사 기획관 국장급으로 활동했던 박윤주 총영사는 1970년 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 학부를 거쳐 조지 워싱턴대 국제무역 및 투자과정 대학원 석사를 졸업했다.

웨비나는 ‘Korea-US: Presidents Moon & Biden Strengthen Ties(한미 대통령 동맹 강화)’ 주제로 열리며, 게스트 스피커로 마크 리퍼트와 캐서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 대사들이 참석한다.

디즈니월드가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손님에게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지 않기로 했다.올랜도 에 있는 디즈니월드는 15일부터 이러한 내용의 변경된 방역 수칙을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마스크 착용 규제를 완화한 뒤 이를 수용하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다. 테마파크 월트디즈니 월드, 스타벅스와 식료품 체인 퍼블릭스가 15일 자사 매장이나 놀이공원에서 개정된 CDC의 마스크 권고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올랜도 경찰서 대변인 “어텀 존슨(Autumn Jones)10일 오전 9시47분경 리비스타 근처에 위치한 이민국 오피스 주차장을 걸어가는 남녀 커플에게 총격을 가해 남성1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