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본 = 하이코리언뉴스] 김현주 기자 = 국제결혼가정 선교전국연합회(NAICFM) 유영심 선교사와 맴버들은 11월22일(일) 오전11시부터 멜본 섬기는 장로 교회(차 폴 목사) "추수감사절 예배와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감사" 잔치에서 단합의 조화와 활기를 뛰운 모듬난타와 "날 구원해 주신 주 감사"의 합창으로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번 추수감사절 잔치에 GerryBieringer씨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차 폴 목사의 "참된 감사의 열매를 맺는 농부들의 고백이랄수 있는 성경 말씀"과 밴드 단원들이 준비한 찬송의 하모니 그리고 가슴속을 젖게하는 신앙 간증으로 추수감사절 예배에서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과 은혜를 선물로 받았다.
멜본 섬기는 장로 교회는 차 폴 목사의 이끔으로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만을 누리고 전하는 믿음의 공동체로서 미국 장로회 소속으로 2013년도 창립, 현재 국제 연합 선교회와 함께 협력하며 시니어 사역을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활발하게 인도하면서 아름다운 시니어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또한 한국 문화 축제를 매년 인도하는 등 한국의 아름다운 전통과 음식문화을 지역사회에 알리고자 노력하고있다.
특히 유영심 선교사가 헌신 봉사하고 있는 “국제결혼가정 선교전국연합회(NAICFM)”는 1)국제 결혼 가정에 대한 고정 관념과 편견 없는 사회, 2)여성에 대한 불평등과 폭력없는 가정, 3)소외된 여성과 아동을 위한 평화 공동체 형성, 4)하나님의 창조보전과 세계 평화에 이바지 하는 것에 촛점을 맞추고 한국내의 선교업으로서는 현재 주한 미군 아버지도 모르며 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는 혼혈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고 미국내의 선교업으로서는 회원 확보 및 지역회 확장을 통해 국제 결혼 가정 복음화, 집없는 여성들을 위한 주거 공간 만들기, 감옥 선교및 사랑의 편지 보내기, 지도력 개발 및 인권 운동등을 위해 최소 일인 1달러 1만명 이상 확보 운동을 하며 활성화해 온지 30여년이 되었다.특이한점은 미국 전지역을 통틀어 오직 멜본 지역만이 유난히 빛을내는 이유는 보스톤에서 30년간 문화적 공간에서 가르치며 수고해 주다가 이곳 멜본으로 온 ‘유영심’ 선교사는 74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난타, 스트레칭, 라인댄스,고전무용을 헌신적으로 가르쳐 현재 이곳 한인사회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멜본 섬기는 장로교회 www.openkingdom.org. Or bit.ly/OpenKingdom. 전화번호 951-870-0113 주소 1400 Lake Washington Rd. Melbourne, FL 3295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