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빌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이사회(김승권 이사장)가 올 9월 예정 플로리다 연합 체육대회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내년으로 연기하기로 결정 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 이사회는 “ 9월 올랜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연합회 체육대회가 연기되었다고 서민호 한인회 연합회장에게 결과를 알렸다”고 밝혔다.
지난 6월 온라인 화상 이사회에서 올랜도에서 개최될 연합 체육대회를 재고를 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따라서 7월에 결정하기로 했고, 7월10일 온라인 화상 회의를 한 결과 각 지역 현 회장 이사 7명 중 6명이 9월 연합회 체육대회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하여 내년으로 연기 하는것으로 정했다고 전했다.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 이사장 김승권, 이사 : 잭슨빌 김영출. 마이애미 김형규. 네이플스 김혜일. 올랜도 박민성.데이토나 염인숙. 팬사콜라 이남숙. 탬파 최창건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