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사회를 지미 팰런이 맡게 됐다.텔레비젼 비평가협회는 오늘(2일) 베벌리힐스에서 프레스 투어를 갖고 지미 팰런이 내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 사회를 맡게 됐다고 발표했다.
지미 팰런은 ‘더 투나잇 쇼’와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의 진행을 맡고 있다. 지미 팰런은 트위터에 ‘내년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 사회를 맡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도널드 트럼프가 그들을 모두 추방시키기 전에 헐리우드 외신기자협회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적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은 내년 1월8일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