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2025년 세금 신고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납세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미국 국세청인 (IRS)에 따르면, 올해 세금 신고는 4월 15일 자정까지 완료해야 한다.

세무 전문가인 Mark Steber는 “늦을수록 예상치 못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가능한 한 빨리 신고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전문가 도움 없이 직접 신고할 경우 몇 시간 이상이 소요될 수 있어 시간 여유를 두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IRS는 전체 납세자의 약 20~25%가 마감 직전 2주 사이에 신고를 준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만약 신고 후 실수가 발견될 경우, 오류 규모에 따라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특히 세금 환급이나 납부 금액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반드시 수정 신고가 필요하다.
시간이 부족할 경우 6개월 연장 신청도 가능하지만, 이 역시 4월 15일 이전에 신청해야 하며, 납부해야 할 세금은 반드시 마감일까지 납부해야 한다. 연장은 서류 제출 기한만 늦춰줄 뿐 납부 기한은 포함되지 않는다. 기한 내 세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약 7%의 연체 이자가 부과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올해 세법 변화가 큰 만큼 혼란을 줄이기 위해 세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주요 세무 서비스 업체들은 마감일까지 추가 인력을 투입해 납세자 지원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