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4억 달러가 넘게 치솟았던 파워볼 당첨금의 주인공이 뉴 햄프셔 주에서 나왔다. 전국복권협회는 어제(30일) 추첨에서 파워볼 넘버를 포함해 6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4억 7천 800만 달러 당첨금이 걸린 티켓이 뉴 햄프셔 주에서 팔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오늘(31일) 밝혔다.
파워볼 넘버를 제외한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은 3장이 판매됐으며 당첨금은 한 명당 75만 5천 65달러다.어제(30일) 추첨된 파워볼 당첨번호는 11, 17, 21, 23, 32 그리고 파워볼 넘버는 5 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