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 팜 비치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스티브 서)가 주관하고 코리아 태권도 (임창현 사범)주최한 "평화통일 염원 태권도 시범 대회"가 지난 3월15일 웨스트 팜 비치에 소재한 웨스트 팜 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례 애국가와 미국국가 위해 소프라노 이유진(마이애미 대학 박사 과정) 바이올린 임시우군 (11세) 의 연주로 성대하게 개최 됐다.
이날 시범 단원 50명 관객 350명이 모인 가운데 스티브 서 회장의 구현 설명을 더불어 현재 남북관계, 평화통일 중요성 등 미국 현지인들에게 평화통일이 왜 필요하고 미국의 역활이 중요한지를 알리는 역사적인 날 이기도 했다.이날 시범경연을 통해 한국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리는 시간이었다.
특히 웨스트 팜 컨벤션센터는 지난 "트럼프 대통령 후보시절 선거 베이스 캠프"로 사용했던 곳 이어서 정치적으로도 뜻깊고 의미있는 장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