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체전,선수140명 참석 "종합우승 데이토나"

Submitted byeditor on토, 11/09/2024 - 19:43

[데이토나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 한인회연합회(회장 장익군) 주최하고 데이토나 한인회(회장 박형순)가 주관한 제38회 플로리다 한인 연합체육대회에 역사상 가장 많은  1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지역 한인회 명예를 걸고 멋진 경기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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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8회 플로리다 연합체육대회가 11월9일(토) 오전9시부터 데이토나 “THE REC (4755 City Center Cir, Port Orange, FL 32129) 에서 올랜도(30명) 데이토나(60명) 게인스빌 (50명) 지역 한인회를 대표한 30여명의 선수들과 관계자 그리고 동포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연합체전은 4개 한인회에서 5개 종목에 참석했다. 이번 연합체전에서  FL 데이토나 한인회(회장 박형순)가 종합우승($1000)을  2위($500)와 3위($300)는 게인스빌과 올랜도가 각각 차지했다.

이날 연합회 김승권 이사장은 “연합체전을 위해 데이토나 박형순 회장과 고생한 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 말했으며 장익군 회장은 “연합체전이 아무사고 없이 잘 마무리 되었고 선수들이 정말 고생 많았다. 박형순 회장의 해단식까지 마무리 잘 해서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한 2024년 정기총회 및 결산보고가 23일 압팝카 소재 미카도 일식당에서 총회가 있을 예정이다. 오늘(9일) 열린 제38회 한인연합체육대회개최를 위해 김승권 이사장의 1만달러의 후원금으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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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데이토나

"2위 게인스빌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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