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월, 07/04/2016 - 17:10 [하이코리언뉴스]한국 관광객 1명이 페루 곡타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떨어져 숨졌다. 페루 경찰은 지난달 29일 세계에서 15번째로 높은 곡타 폭포에서 셀카를 찍다가 천 6백피트 아래로 떨어져 실종됐던 올해 29살 김모씨의 시신을 오늘(4일) 수습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곡타폭포에서 폭포를 배경으로 더 좋은 셀카를 찍으려고 하다가 폭포로 떨어졌다고 경찰은 덧붙였다.지난주에는 51살 독일 관광객이 페루 마추픽추에서 셀카를 찍다가 추락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