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하원,민주당 상원도 "마리화나 합법안" 추진

Submitted byeditor on일, 07/24/2022 - 20:50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연방 하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는 법안이 처리된 가운데 민주당이 상원에서도 유사한 내용을 담은 '대마초 관리 및 기회' 법안을 공개하고 추진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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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척 슈머 상원 원내대표는 대마초 합법화는 주 차원에서 상당히 성공을 거둔 것이 증명됐으며 이제 의회가 이를 따라잡을 차례라면서 연방 차원의 대마초 금지를 끝낼 때라고 말한 첫 다수당 대표라는 게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법안은 연방 차원에서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고 연방 식품의약국 FDA에 담배나 술처럼 마리화나를 모니터링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현재 미국의 50개 주 중 37개 주와 워싱턴DC는 마리화나의 의료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18개 주와 워싱텅 DC는 비의료적 사용도 허가하고 있다.

앞서 민주당이 다수당인 하원에서는 지난 4월 마리화나를 유통하거나 소지한 사람에 대한 처벌 조항을 삭제하는 법안을 처리했다.이에 따라 상원에서도 법안이 처리되면 연방 차원에서 마리화나가 합법화되지만, 통과 가능성은 불투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