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Mega Millions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플로리다 복권국은 7월23일 저녁 Mega Millions 복권 추첨을 실시한 결과 1등에 당첨된 복권이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어제 1등 당첨금 6 억 6,000만달러가 걸렸던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14, 40, 60, 64, 66 그리고 Mega Number 16이었다.
이 6자리를 모두 맞춘 복권은 전국에서 한 장도 판매되지 않았다.다만, Delaware와 New York 그리고 New Jersey 등에서 Mega Number를 제외하고 나머지 5자리를 맞춘 복권이 1장씩 나왔다.이 Delaware와 New York, New Jers 등에서 나온 5자리 맞춘 복권은 각각 300만달러씩 받을 수있게 됐다고 플로리다 복권국이 전했다.
통상적으로 5자리를 맞추면 100만달러를 받게 되는데 이번에 나온 3장은 모두 Megaplier를 활용해 300만달러를 받게됐다.23일 저녁 추첨은 마지막 1등 당첨자가 나온 이후 28번째였다.
Mega Millions 복권은 플로리다를 비롯해 전국 45개주와 WashingtoN DC 그리고 미국령 US Virgin Islands 등에서 시행되고 있다.다음 추첨은 26일(화) 저녁이고 1등 당첨금은 7억 7,000만달러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