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bmitted byeditor on토, 05/30/2020 - 14:37 [케네디 우주센터=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스페이스X가 두 우주인 더그 헐리(53)와 밥 번켄(49)태우고 유인캡슐 크루 드래건이 발사에 성공했다. 이로써 민간 우주시대가 본격적으로 막을 올렸다. 지난 27일 오후 크루 드래건을 쏘아 올릴 계획이었지만 기상 악화로 카운트다운을 중단했었다. 두 번째 시도 끝에 오늘 30일 발사에 성공한 했다. 두 우주인들은 최대 3달동안 ISS에 머물며 연구 임무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