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협의회 “온라인 문예 공모전”

Submitted byeditor on금, 05/29/2020 - 18:57

[탬파=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7월6일까지 미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평화통일 문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로리다지역 예선전 주관처는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이며 공모전 주제는 한반도 평화통일, 혹은 2032 남북 공동올림픽 유치 중 택1이며, 응모 분야는 글짓기(13포인트, 레터 사이즈 5페이지 이내, 영어로 제출가능) 및 그림(JPG, JPEG, PNG, Photoshop, Illustrator등 다양한 방식 모두 가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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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기한은 오는 7월6일까지이며 응모방법은 디지털 파일 형식으로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마이애미협의회 이메일 주소는 nuacmiami2019@gmail.com이다. 성명, 소속학교(주소,전화번호), 학년, 반, 주소, 전화번호 등을 반드시 명기 후 제출해야 하며 입상작 저작물의 모든 권한은 민주평통에 귀속된다. 추후 책자로 제작돼 배포될 예정이다.

시상내역에서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상(지역 예선상)은 협의회장상 1명 500달러, 우수상 3명 각 300달러, 장려상 3명 각200달러이며 우수상과 장려상은 각각 초등부 1명, 중등부 1명, 고등부 1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최우수 작품 2점은 미주지역 심사로 보내지며, 미주지역상(본선상)은 의장(대통령)상 대상 1명 200만원, 사무처장상(최우수상) 2명 각 100만원, 우수상 3명 각 70만원, 장려상 5명 각 50만원 등이며 시상식은 오는 8월15일 예정이다. 

남한과 북한으로 나뉜 한국의 실상과 역사적 배경을 이해하고, 평화적 통일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과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당 행사에 많은 동포들의 협조와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813-474-8588  이메일: nuacmiami2019@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