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의회전문매체 더힐에 따르면 폴 스토펠스 J&J 최고과학책임자는 어제 10일 ABC방송 '디스 위크'에 출연해 J&J는 현재 제조 시설을 늘리고 오는 10월 백신 후보물질 임상 시험에 돌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이같은 목표치를 언급했다.그는 "(J&J가) 제조 시설을 늘리고 있으며 내년 중 백신 10억개 공급을 목표로 올해 말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 생명공학기업 리제네론의 최고경영자 CEO인 레너드 슐라이퍼도 다음달 중 코로나19 항체치료제 개발을 위한 임상 시험에 돌입할 전망이라고 CNN방송에 밝혔다.이 회사 최고과학책임자인 조지 얀코풀로스는 리제네론이 임상 시험을 거쳐 올해 늦여름까지는 수십만개의 항체치료제를 생산하길 바란다고 방송에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