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연방 우정국 USPS는 크리스마스까지 하루 2천8백만개 이상의 소포를 배달하고 있다며 크리스마스 전까지 소포를 배달시키기 위한 발송 데드라인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고 밝혔다.
연방 우정국은 USPS Retail Ground, 일반 메일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오는 14일 전에 부칠 것을 권고했다. First-Class Mail은 데드라인이 20일이다.이보다 빠른 Priority Mail과 Priority Mail Express는 각각 21일과 23일 전에만 부치면 돼 다소 시간적 여유가 있는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