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경제 "2020년 하반기 회복”

Submitted byeditor on토, 12/07/2019 - 10:06

[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세계 경제가 내년 2020년에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경제전문채널, CNBC 방송 ‘Street Signs’에 출연한 애드리언 주커 UBS 글로벌자산운용 수석투자사무소 자산배분실장은 미중 무역전쟁과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이 발효됨에 따라 내년 2020년 하반기에 글로벌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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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리언 주커 UBS 자산배분실장은 무역협상 관련한 불확실성이 경제성장 전망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고 그래서 전반적 경제 환경이 침체돼 있지만, 세계적인 성장은 내년 2020년 하반기, 특히 4분기에 상당한 정도의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과 중국이 지난 10월 ‘1단계’ 무역합의에 도달했지만, 중 베이징 관리들은 내년 2020년) 11월 미 대선에서 누가 승리하는 지를 지켜보고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보여 그 전까지는 ‘2단계’ 협상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도 중국과의 무역 거래를 위해 2020년 선거 이후까지 기다리는 게 나을 수 있다고 말했다.

애드리언 주커 실장은 그러한 모든 상황을 감안해 경제가 서서히 회복되는 단계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구체적으로 내년 2020년 하반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금리 인하에 나선 것도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