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김태리 기자 =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이우삼 위원장을 비롯해 이경래,박석임,이미대자 위원들이 정관 제21조 2항에 의거한 한인회 선거관리 운영 규정에 따라 중앙플로리다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뜻있고 리더십이 있는 제23대 한인회장 선출을 위해 시행 회칙을 공고했다.
입후보자 등록기간은 오는 25일(수)부터 마감은 오는 10월25일 오후5시까지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한인회장 입후보자 자격은 40세 이상으로 법적인 하자가 없는 학식과 덕망을 겸비한 사람으로 중앙플로리다 지역에서 5년 이상 거주한 동포로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신분증명서(영주권 또는 시민권 사본), 자필 이력서를 첨부해 공탁금 3천달러(Casher’s Chech)와 함께 등록하면 된다.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와 공탁금 $3000달러, 제출한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회장 입후보자가 없을 경우에는 선거 세칙에 의거 최적임자를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추천하여 총회 인준으로 차기회장을 확정한다. 자세한 문의는 선관위(407-733-4762 나 321-439-7996)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