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세계한인무역협회 탬파지회(신소영 지회장)는 오는 8월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조지아 애틀란타 둘루스에 위치한 “소네스타 호텔에서 미 동부지역 통합 차세대 무역스쿨”개최하는 행사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이번 차세대 무역스쿨은 미국 동부지역을 통합해 애틀랜타,탬파, 마이애미, 뉴저지, 뉴욕, 워싱턴DC, 보스턴, 랄리, 콜럼비아, 노포크 지역 등 10개 지회에서 한인 차세대들과 강사진이 참가하며, “북미 차세대 리더"를 주제로 열린다.
플로리다 한인 20~35세까지 남여가 참여할 수 있다, 이날 무역 실무 전반에 걸쳐 각종 무역 강의와 네트워크 통한 비지니스 기회, 4차산업에 대한 입문, 정보 공유,멘토와 강사진 간의 세미나와 토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진행된다.
신소영 지회장은 "플로리다에 많은 차세대 비지니스맨들이 관심을 갖고 무역 스툴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며, 이번 차세대 무역 스쿨을 통해 강의도 듣고 함께 토의와 발표를 하고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