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편집국] =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보급형 세단 모델3 스탠더드형을 3만5천 달러에 온라인으로만 판매한다고 어제(28일) 발표했다.
그동안 모델3의 시장 소비자 권장가격은 최저 4만2천900달러였는데 어제 제시된 가격은 거의 20% 내린 것이다.머스크 CEO는 어제 오후 2시 공지를 통해 3년 전에 고객들에게 약속한 대로 지금부터 모델3 스탠더드형을 3만5천 달러에 팔겠다고 밝혔다.단 판매는 온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인도 기간은 2~4주 소요된다.
테슬라는 향후 모든 판매를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글로벌 오프라인 매장 중 상당수가 폐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