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제4회를 맞이하는 한인 차세대들을 위한 프로페셔널 컨퍼런스 (The 4th Korean American Professional Conference)가 2018년 12월 8일 오후 4시에 올랜도 The National Entrepreneur Center (3201 E Colonial Drive, Suite A-20 Orlando, FL 32803, inside Fashion Square Mall) 에서 개최된다.
플로리다 차세대 컨퍼런스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장익군 회장) & KCE (Korean Community Empowerment)가 주최한다.이번 이벤트도 대학생들과 전문직에 종사하는 전문직업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제는 "Rising Careers"로 현 대학생들의 취업준비와 전문직업인들이 직장에서의 성공을 돕는데 중점을 둔다. 초대된 연사들은 Mark Keam 버지니아 주하원의원, 손영호 UCF 교수, Dr. Christopher Lee (Medical), Dae Y Shin 대표 (한국정책 연구소) 이며 같이 참여하는 게스트들이 공무원, 비즈니스, 변호사, 정치, 메디컬, 회계, 학계, 연예계 등에 관련된 Job을 잡는 방법및 성공하는 전문 Know-how를 같이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2부에서는 K Pop Miami Concert 때 출연하여 관객들을 놀라게 했던 마이애미 고등학교 한류 클럽의Cherry Bomb이 KPop Dance의 화끈한 무대를 선보이며 재미있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 볼 계획이다. 또한 외국인들로만 구성된 Cherry Bomb이 어떻게 미국 학교에서 한류 클럽을 만들게 됬는지, 한국의 문화를 어떻게 좋아하게됬는지등의 질문을 통하여 행사에 참여한 한인 자녀들에게 자랑스러운 한국인의 자부심을 심어줄 계획이다.
또한, 박애숙단장이 이끄는 탬파 민속 무용단이 세련된 한국의 전통 무용을 선보일 예정이다.행사후에는 만찬을 통해 대학생들과 주류사회의 각계 전문 분야에서 활약하는 한인들과의 Networking 통하여 상호이해와 교류·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이벤트의 목적은 우리 한인 자녀들의 진로 멘토링 및 서로의 네트워킹을 강화하여 상호 협력을 통해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통해 장차 그들이 미국 주류사회 주역으로서의 Korean-American의 역량을 고취시켜 좀더 많은 한인들이 미국 주류사회진출하여 성공하는데 기여한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금년행사는 플로리다 역사상 처음으로 플로리다에 있는 모든 주요 한인 단체들이 후원을 한다. 후원을 하시는 단체장들은 우리가 먼저 우리들의 후손들에게 서로 돕고 뭉치는 좋은 본보기를 보여한다며 흔쾌히 후원을 약속 도왔다. 후원 단체들은 "주애틀랜타 총영사관, 중앙 플로리다 한인상공회의소, 재미한인과학자협회 올랜도 지부, 플로리다 한인 연합회,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 (Jacksonville), 동부플로리다 한인회 (Daytona), 서북부플로리다 한인회 (Pensacola), 서부플로리다 한인회 (Tampa), 중앙 플로리다한인회 (Orlando), 서남부 플로리다한인회 (Ft. Myers), & 남부 플로리다한인회 (Miami)"이다.
더욱 강해지는 의미있는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사업이니 많은 한인들의 응원과 참가를 부탁드립니다.등록비는 무료이며 한인의 후손이라면 미국전역에서 누구나 참가할수 있고 RSVP를nuacflorida@gmail.com로 아니면 김명호 간사 954-559-7247로 문의하면 된다.
Facebook참여 등록은https://www.facebook.com/events/250188695695316/ or https://goo.gl/EC58Ph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