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빌=하이코리언뉴스] 윤채원 인턴기자= 제 99주년 삼일절을 맞이해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김영출 회장)주최로 지난 3월 1일 저녁 7시에 Ramada Jacksonville Hotel에서 장창희 재무부장의 사회로 3.1절 행사를 진행됐다.
특히 이날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 회장을 역임했던 전 회장단들의 모두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를 더욱 뜻깊게 행사를 가졌다. 행사전 삼일절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비디오 시청 이후 국민의례, 애국가 재창, 순국 선열 및 호국 영령에 대한 묵렴, 삼일절 노래등 짜임새 있는 순서를 통해 진행이 되었다.
이대명 "주님의 교회” 담임목사 조국을 위한 기도와 김승권 전회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김영출 현회장의 대통령 기념사 대독, 양준홍 초대 회장이 만세 삼창으로 수고를 했다.
또, 행사를 마치고 제25대 북부 플로리다 한인회 임원 임명식이 있었다.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수석 부회장”최신수" 부회장 “조종석" 여성 부회장” 안경희” 사무총장 “한경록” 재무 부장 “장창희” 체육부장 “곽유신”홍보부장” 허영준"이 각각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