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민주평통 마이애미협의회(회장 장익군)와 재미한인과학자협회, 주애틀란타 총영사관(이상호 부총영사)이 공동 주최한 "2017년 제 3회 플로리다 한인 차세대 통일 인재 양성 컨퍼런스"가 어제 12월 16일 오후 4시에 올랜도 Wyndham Orlando Resort (8001 International Dr, Orlando FL 32819)에서 공무원, 비즈니스, 변호사, 정치, 메디컬, 회계, 학계,한인동포, 주류인사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제이콥 윤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컨퍼런스는 1.5 차새대 학생들을 위하여 영어로 진행이 되었다.먼저 마이애미협의회 장익군 회장은 “ 시간이 많이 지체되어 간략하게 환영사를 줄이겠다며 먼저,어떤일을 시작한다는게 쉽지않다. 제3회를 맞이하는 이번 차새대 컨프런스가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황되기를 기대한다. 그리고 정확한 제목은 모르겠다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프로그램을 기억한다. 사람이 꽃보다 더 향기로울 수 있다. 여러분이 그러한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며 끝으로 오늘 연사들이 엔지니어, 회계사,변호사, 금융,으로 여러 커리어를 가지고 각자의 경험과 지식으로 나누는 시간이다. 자랑스럽게 성공한 한국인들을 모셨다.좋은영향을 받아 그분들 것이 아닌 내것으로 만드시길 바란다고 했다.
이어 축사로 주애틀란타 총영사관 이상호 부총영사는 동포사회와 함께하며 분열된 동포사회의 갈등을 치유해 화합 할수있도록 민주평통이 피스메이커 역할을 잘 감당하고 평화통일에 기여할수있는 행사를 공동 주최하고 후원함으로써 동포들에게 신뢰받는 평통으로 거듭 나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김홍현 간사의 환영사 내외귀빈 소개와 데이비드 김(올랜도 비젼교회) 목사의 오프닝 스피치가 있었다.
다음 게스트 연사로 Michael Kim 주정부 국토부 청장은 ”플로리다 국토부 7000명 직원들중 한국인은 단4명이다며 공무원으로서 장단점을 설명하고 어디서 어떠게 취업을 할 수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했다. 두변째 게스트인 Hie Soo Kim: "CPA는 두 아이의 엄마로서 시작한 회계사 수료과정과 ON Campus에서 스카우트의 비결을 공개하고 인터뷰 요청을 받기위한 팁"을 제공했다. 세번째 게스트 "Jay Kim 변호사 (Florida Bar Board of Governors),미국 사회에서 변호사로서 주는 신뢰감과 영향력이 미주한인사회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지 설명을 하면서 아시아 사람들이 흔히받는 고정관념을 깨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더 많은 사람들이 법조계에 합류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네번째 게스트 Dae Y Shin 대표 (한국정책 연구소)는 “ 남북통일관련에서 만난 유엔대사관, 중국과북한의 고위공무원과의 에피소드를 공유하고 또 아우지탄광 근처 비곤한 아이들을 위한 기부,중국에서 초정연설과 최대 지하 60피트까지 파고 들어가는 신무기개발로 미국 국방부의 다수 중요 프로젝트를 참여한 성공사례”공유 했다.
이어 2부순서로, Show Me The Money 6에 출연하고 Billboard Chart에 등록된 가수 Heesun Lee가 New York직접 내려와 Hip Hop 공연과 자신을 진실한 얘기를 같이 나누며 재미있는 축제 분위기만들었다.마지막 게스트로 스티브서 회장(마이애미협의회 전 회장)이 "자신이 9살에 미국에와서 격은 이야기와 정체성의 혼돈, 그리고 지금의 자신의 커뮤니티에 봉사를 함으로서 행복해진 진솔한 얘기"를 공유했다. 이로서 제3회를 맞는 차새대 통일 인재 양성 컨퍼런스는 1.2회때 보다 훨씬 더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 끝을 맺었다.
차새대들이 만찬을 하는 동안 1새대들은 다른회의실에서 장익군 회장을 비롯해 주애틀란타 부총영사(이상호)등, 고문을 비롯한 여러 평통의 위원들이 모인가운데, 신대용 평통 상임고문의 “한반도 평화통일을 위해 이민자로서의 역활” 특별강연과 장익군 회장의 “뜨거운 가슴과 연민의 마음”이라는 강론, 세계여성포럼 참가보고(김복희 여성위원장)있었고 재무보고,평통위원 위촉장 전달, 분과위원회별 소개, 2018년 사업소개, 건의사항 등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