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세계한인여성협의회(김소희 총재)는 지난 6월 9일(금)부터 11일(일)까지, 2박 3일간 미주 전지역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세계한인여성협의회 미주조직위원회 결성식을 달라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순아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결성식은 미전국 50개주 미주한인총연합 여성회장 20명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이어 백지영 회장의 개회식 기도를 한 후, 김소희 총재는 개회사에서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이하 WKWA)에 대해 설명하고,미주 지역발전과 한인 여성인재 등용이라는 의제를 갖고,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협력할 수 있도록 밑바탕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 하고있다. 오는 9월 29일(금)부터 10월 1일(일)까지 송파구에 위치한 올림픽 파크텔에서 개최될 WKWA 제4차 대회를 위해 미주지역 영향력 있는 여성한인회장들의 적극적인 참여 바라며 홍보하기위해 결성됐다”고 밝혔다.
세계한인여성회장협의회(김소희 총재) 미주조직위원회는 전 미주를 동부, 중부, 서부, 동남부, 플로리다 등 5개 지역으로 분할해 각지역에 2명의 위원들로 구성하고 미주조직위원회 재무로 조규자 회장을 임명했다. 이번 결성식 기획을 총괄한 박순아 회장(전 달라스 한인회장)의 숨은 노력으로 원활한 결성식이 이뤄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