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크리스토퍼 레이 변호사 새 FBI 국장으로 지명

Submitted byeditor on토, 06/10/2017 - 20:22

[하이코리언뉴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7일)  전직 법무부 관리인 크리스토퍼 레이를 새 FBI(연방수사국) 국장으로 지명한다고 말했다.트럼프 대통령은 트윗으로 레이 변호사가 "흠 잡을 데 없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칭찬했다.트럼프는 "구체적 내용이 뒤따를 것"이라는 말과 함께 트윗을 끝내고 더 이상 이에 관해 언급하지 않았다.

레이 변호사는 현재 로펌에 근무하고 있으며 크리스 크리스티 뉴저지 주지사의 고의적인 조지 워싱턴교 일부 차선 폐쇄 혐의 사건을 변호하고 있다.그는 조지 W. 부시 대통령 때 연방 법무부에 근무했다. 한편 코미 전 국장은 상원 청문회 증인 출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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