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 라디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세계 정상들은 런던 도심에서 발생한 차량, 흉기 테러를 한목소리로 규탄하면서 반 테러 연대를 강조했다.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메이 영국 총리에게 전화를 걸어 런던 테러를 "잔혹한 공격"이라고 비판하고 미국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메르켈 독일 총리는 희생자들을 추도한 후 독일은 대 테러 싸움에서 영국 편에 굳건히 함께할 것이라고 밝혔다.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새로운 비극 앞에서 프랑스는 더욱더 영국의 편에 설 것이라고 다짐했다.푸틴 러시아 대통령도 범죄의 잔인함에 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