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플스=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 기자 =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김혜일)는 네이플스시 리빙스톤 로드에 위치한(North Collier Regional Park)에서 지난11일(토)오전 10시부터 오후5시까지 열린 ASIA FEST 문화축제에 참가해 다가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적극적으로 알리기에 나섰다.
이번 "아시안 페스티발”은 한국을 비롯하여 중국, 인도, 일본, 라오스, 필리핀, 스리랑카, 대만, 타일랜드, 베트남,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미얀마 등 모두 13개국 2500명의 아시아 이민자들이 모여,그 나라 문화공연과 전통음식을 나누면서 아시아인들이 단합하고 아름다운 우정을 나누는 축제의 장 으로 잘 알려져있다.
축제에서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 김혜일 회장은 "아시안 페스티발은 아시안을 고용하는 플로리다 소재 대기업들의 협조와 후원으로 만들어진 전통문화 축제다. 9년째 참가하고있는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는 한국 부스를 꾸미고 한국의 전통 음식인 불고기와갈비 김치를 만들어 한국을 홍보했다. 하지만 올해 아시아 페스티발에서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위해 한국 여행가이드 책자와 한국음식 레시피,아름다운 한국 포스트와 부채를 나누어 주며 내 조국위해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