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라디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새해 첫 월요일을 장식하게될 USC와 펜실베니아 스테잇과의 풋볼 경기 티켓은 현재 온,오프라인을 통해 150 달러부터 판매되고 있다.로즈보울 게임 캐런 린하트 미디어 담당자는 첫날 빅매치 경기에 팬들의 기대가 높은만큼 티켓이 수 시간안에 매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두 팀모두 지난 2009년이후 처음으로 로즈 보울 게임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 USC는 빅10 챔피언이자 최종 랭킹 5위에 이름을 올린 펜스테이트와 1월2일 오후 2시 로즈보울 구장에서 로즈 보울 타이틀을 놓고 마지막 경기를 갖는다. USC는 로즈보울 경기에 34번 출전해 24승9패를 기록했고 펜스테이트는 3번 진출해 1승2패의 고만한 성적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