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기자= 중앙플로리다한인회 서민호 회장의 부친인 서종환 전 한인회장이 어제 11월26일(토) 오전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아 향년 79세로 소천했다.
Viewing 은 장례일정에 따라 고 서종환 전한인회장의 예배는 12월 2일(금) 저녁 5시부터 9시까지 Woodlawn Memorial Cemetery(400 Woodlawn Cemetery Road. Gotha, Florida 34734)에서 진행된다. 12월 3일(토) 오전 10시에 올랜도 제일장로교회(140 Lake Rose Dr, Orlando, FL 32835) 에서 장례예배가 있다. 이어 올랜도연합감리교회 김호진 목사의 집례로 장례예배를 드린 후 이어 Woodlawn Cemetery에서 하관예배를 가질예정이다.
고 서종환 회장은 1999-2000년 중앙플로리다 한인회와 플로리다한인연합회 회장을 역임했다.차남인 서민호 변호사는 현재 중앙플로리다한인회 회장이다. 유가족으로는 부인 서용진과 장남 서경호, 차남 서민호 외에 서상일, 서미상, 서상은 등 3명의 손자,손녀가 있다.
연락처 : 서민호 회장 (407-694-1152) 박석임 회장(321-439-7996) 장익군 회장(813-714-8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