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라인스 프리버스 비서실장으로 선택

Submitted byeditor on일, 11/13/2016 - 17:35

CNN은 오늘(1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공화당 전국위원회 라인스 프리버스 위원장을 초대 비서실장으로 선택했다고 보도했다.라인스 프리버스 위원장은 트럼프 후보가 공화당 주류에게 외면을 받을 때부터 트럼프를 지지해온 인물로 공화당의 폴 라이언 하원의장과, 마이트 펜스 부통령 당선인과도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이 밖에도 지난 8월 온건파인 존 매너포트가 선대위원장에서 물러난 뒤 도널드 트럼프 캠프를 이끈 스티브 배논은 수석 전략가 겸 수석 고문(senior counselor)으로 지명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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