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튼,'티컵 강아지'..8천 달러에 입양

Submitted byeditor on화, 10/18/2016 - 18:33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글로벌 호텔 체인의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지난 10일 ‘티컵 강아지’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고 보도했다.힐튼이 SNS에 공개한 생후 4개월된 티컵 치와와는 한 손에 들어오는 작은 종으로, 몸무게가 12온스(340g)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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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튼이 이 강아지 입양을 위해 지불한 금액은 무려 8000달러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에서 티컵 강아지를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사육사에게 반려견을 입양한 힐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아지의 이름을 추천받기도 했다.

아직 이름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소문난 애견인인 힐튼은 현재 반려견 17마리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