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코리언뉴스]라디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뉴욕 타임스퀘어에 배우 송중기가 등장하는 한국 관광 광고가 등장했다.한국관광공사는 지난 19일부터 7주 동안 뉴욕 타임스퀘어 45∼46번가와 브로드웨이 사이에 있는 메리어트 마퀴즈호텔의 대형 전광판에 한국 관광 광고를 내보낸다고 밝혔다.
광고 영상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통해 한류스타가 된 배우 송중기가 출연하며 한국 사람들, 전통을 기반으로 재해석된 한식, 24시간 잠들지 않는 한국의 '나이트라이프 '등이 소개된다.
나상훈 관광공사 뉴욕지사장은 뉴욕 타임스퀘어는 미국인들뿐 아니라 미국을 방문하는 전 세계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어서 이번 광고가 한국 관광을 홍보하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