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어제(10일)LA 를 방문해 UN 홍보에 나섰다.반기문 UN사무총장은 어제(10일) LA 다운타운 시티클럽에서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외교위원장을 만나 기아와 난민, 인권 등 세계적인 이슈에 대해 논의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오는 2030년 까지 빈곤과 기아, 기후변화, 인권문제 를 개선하겠다는 유엔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은 또 비영리 봉사 단체인 코액트Co.ACT의 한국 고등학생들을 만난 뒤 센추리시티의 애넌버그 재단을 방문해 미주지역 거주 난민가족들을 격려했다.이어 반 사무총장은 LA 헐리웃에서 UN 평화유지군의 내용의 다룬 드라마 ‘인 함스 웨이(In harms way)’ 출연진들을 만나 UN 홍보와 동시에 협력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