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올랜도지부(회장 이우형)와 UCF 대학원 학생회가 매년 공동으로 주최한다. 완연한 봄 날씨인 오늘(19)일 토요일 오전 11시반부터 오후 3시반까지 회원 및 가족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딘로드에 위치한 Jay Blanchard Park에서 있었다.이날 재미과학기술자협회 올랜도 지부 회장 선거에 만장일치로 조형진 교수가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
두 단체가 연례행사로 개최하고 있는 이번 피크닉은 회원들의 가족과 아이들이 함께 모여 친교를 나누는 만남의 장은 미국 생활에 잘 적응하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이민생활에 활력소가 되는 정보교환의 장 이다. UCF와 재미과학기술자협회 회원과 가족, 한인학생회 그리고 과학, 기술, 의료, 학술 활동에 관련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동포들이 대거 참석해 하루를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