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니얼=하이코리언뉴스]장마리아기자= 지난5월31일 올랜도 차이나타운에 Amerasia은행 새 지점을 오픈했다. Amerasia 은행는 28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타이완계 은행으로 뉴욕 Flushing 본사와 Elmhurst 지점과 마이애미에 "Miami Branch” "N.Miami Beach”지점이 있고 올랜도 심장부 50번 도로 차이나타운( 5210 W.Colonial Dr. #120)에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
마이애미에 이어 5번째로 오픈한 Amerasia 뱅크는 JACK KAO(고)지점장을 비롯해 베터랑 직원 4명을 배치하고 2명의 수습행원이 근무한다. 에멀아시아 은행에서는 신규 계좌 오픈과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출 상담, 사업체 라인오브 크레딧 그리고 비지니스 구좌 확보 등 대형 지점과 같은 서비스를 그대로 제공한다.
특히 에멀아시아 뱅크는 올랜도 지역 한인 고객들에게 보다 빠르고 편리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또 비지니스 파트너로서 친철한 은행의 이미지 제고와 함께 총 6700 스퀘어피트의 규모를 갖추고 있는 Amerasia은행 지점 공간 일부를 한인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비영리 단체 지원행사나 각종 전시회를 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오전9시-오후4시, 토요일 - 일요일 오전10시 - 오후4시 까지이다.
은행 상담 문의 대표전화 : 407- 613 - 2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