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이 북 핵시설 타격시 묵인..김정은 버릴 준비 마쳐

Submitted byeditor on화, 09/20/2016 - 09:42

[하이코리언뉴스] 라디오코리아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이 북한 핵무기 시설을 타격할 경우 묵인할 방침을 세웠다고 대만 중국시보가 오늘(20일) 보도했다.중국시보는 외교 소식통과 학자들을 인용해 중국 정부가 북한이 붕괴되지 않는다는 전제 아래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을 버릴 준비를 마쳤다며 이같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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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외교 소식통은 "북한 체제가 붕괴되지 않는 한 미국이 북한의 핵무기 시설에 대해 '외과수술식' 정밀 타격과 김 위원장을 제거하는 참수 작전을 감행할 경우 중국 측이 묵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또 연방 정부가 올초 북한 핵시설을 타격할 계획이 있었지만, 중국 측 입장으로 인해 이를 확정하지 못했다며 그러나 북한이 5차 핵실험을 감행한 후 중국이 입장을 바꿨다고 설명했다.이 소식통은 그러면서 중국이 동북지역과 인접한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절대 용인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