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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산티스 주지사는 25일(목) 연방선거관리위(FEC)에 공화당 대선 경선 후보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릿저널(WSJ), 폭스뉴스 등이 18일 보도했다.이번 후보 등록은 같은 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리는 기금 모금 행사에 맞물려 있다.

공화당의 유력 대선 주자인 론 디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불법입국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는 미국과 멕시코 사이의 텍사스 국경 지대에 경찰 인력 및 비행기 등 장비를 지원한다.

론 디산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15일 주립대의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과정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공립학교 저학년에 대한 성 정체성 교육을 전면 금지한 데 이은 또 다른 '우클릭' 행보다.

외교부는 정부조직법 개정(3.4 공포)에 따라 오는 6월5일 신설되는 재외동포청의 소재지와 관련해서 본청을 인천에, 통합민원실인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는 서울 광화문에 두는 것으로 결정했다.

올랜도 푸른동산한국학교가 개교 30주년을 기념으로 종강식 및 발표회를 가졌다. 5월6일 오전 10시4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진행된 행사는 기도와 국민의례에 이어 애국가를 1절에서 4절까지 부른 다음 축사,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드산티스 주지사실 배포자료에 따르면 드산티스 주지사가 서명한 법안은 중국과 연관된 기업이나 개인이 플로리다주 내 농지와 군부대·기반 시설 인근 토지를 살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남서부 플로리다 한인회(회장 박노정)가 주최한 제15회 남서부 한인회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가 “Naples 에 위치한 Mustang “골프장에서 3(수)일 개최했다.

공화당 유력 대선 후보인 론 디샌티스 플로리다 주지사가 이르면 5월 대선 도전을 공식 선언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 의회가 대선에 출마해도 주지사직을 유지할 수 있는 법안을 처리했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7일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4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2회로 증편하고, 6월부터는 매일 2차례 띄운다고 밝혔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은 2023년 9월~2025년 8월까지 2년 임기로 활동할 ‘제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추천’을 받고 있다.마이애미협의회 배정인원은 40명이며, 이 가운데 여성 16명, 청년(만 45세 이하)12명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