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다가오는 11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마이애미협의회 회장으로 강지니씨가 결정됐다.제22기 민주평통은 11월1일부터 2027년 10월말까지 2년 임기 활동을 하게된다.

민주평통 사무처는 28일 강지니 마이애미협의회장을 포함해 미주 20개 지역 협의회장 명단을 공개했다. 한편 관심을 모았던 미주 부의장에는 6.15 공동선언실천 미국위원회 사무국장을 역임했고 해외촛불행동 코디네이터을 지낸 이재수 웨튼뷰티서플라이 대표가 임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