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팝카 = 하이코리언뉴스] 장마리아 기자 = 플로리다 한인연합회 제37대 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하례식이 15일 압팝카 소재 미카도 레스토랑에서 개최됐다. 박형순씨가 새로운 플로리다 한인연합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선대 회장들이 이뤄 놓은 사업들을 계승해 연합회을 잘 이끌고 플로리다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이 되고, 성장을 위한 플랫폼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며 지역사회 및 한인회가 함께 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회장은 2025년 사업계획으로 4월 예정인 데이토나와 올랜도 한인 청년 찬양집회, 동부와 중부 플로리다에 거주중인 기독교 청년들의 찬양 집회로 2024년 일회성으로 시더하였던 찬양 집회가 올랜도 정경원 목사의 큰 도움으로 성황리 마쳤다. 다음으로 9월 예정인 플로리다 연합 체육대회 개최, 최대한 많은 지역의 참가를 유도하기위해 최소 2개원 전부터 광고 시작 예정으로 한인회 소속으로 참가하지 않아도 참가 가능 하지만 지역 소속으로 참가 할 수 있다.
11월 예정 “온라인 게임 대회 개최, 신청 윈도우를 열고 신천마감 후 각 지역별 예선을 거치고, 지역별 예선을 거친 후 16개의 팀을 선별, 16강전은 온라인 중계가 가능하며 사청을 하는 모든 분들이 실시간 생중계로 시청" 가능 하다. 참가비는 있을 예정이며 우승팀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과 상품 수여 예정, 플로리다 전지역 참가가능 하다”며 사업계획을 밝혔다.
제37대 플로리다 한인회 연합회의 중책을 받은 사람은 다음과 같다.
회장 : 박형순
이사장 : 박석임
부회장 : 이우삼, 염인숙
회계와 총무 : 박혜정 등이다.